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유(VOCALOID)/평가와 반응 (문단 편집) === 흥행에 대한 평가 === 헌데 시유의 흥행에 대해선 슬슬 회의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시유가 출시된지 한달만에 오리지널곡이 50곡 이상 나온 등으로 굉장히 흥행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많은 콘텐츠가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있기 때문. SBS아트텍이 야심차게 준비한 크리크루넷은 하청업체가 SBS의 요구조건을 무시하는 바람에 예정보다 3주정도 늦어졌고, 그 3주 동안 나온 곡들은 사실상 크리크루넷의 효과를 크게 보지 못했다. 게다가 크리크루넷은 니코동과 달리 보컬로이드 팬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이지 그 외 다른, 이를테면 애니 팬이나 일반인들과는 하등 상관없는 사이트가 되어버렸고 그에따라 한국의 보컬로이드 문화가 폐쇄적으로 변해버린 것.[* 니코동은 기존에 오타쿠계층이 이용하던 사이트에 보컬로이드가 녹아들어간 형태이지만, 크리크루넷은 그 반대다. 굳이 동영상 커뮤니티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한국에서 그들이 기존의 커뮤니티를 버리고 크리크루넷으로 오는것도 힘들고, 크리크루넷 자체도 지나치게 보컬로이드 중심적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지금 당장은 흥행에 성공했다 할지라도, 이것을 다른 팬덤으로 전파시키지 못한다면 스스로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결국 크리크루넷이 9월 30일 자로 문을 닫았다. 크리크루 자체도 제대로 팬들의 집중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오히려 유튜브나 티비플의 영상이 더 흥했다. 외국, 특히 유투브 등지에선 영어가 가능한 보컬로이드로 초반인 지금 반짝 인지도가 있다. 하지만, 다른 영미권 보컬로이드가 나와도 위험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아주 조금이지만 덜어도 될 것 같다. 유투브에서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들의 커버가 올라오면서 시유가 여러 언어에 대응된다며 놀라는 반응도 조금씩 보인다.] 현재는 크리크루의 폐쇄와 함께 인기에 큰 타격을 입어 영 불안한 상태. 보컬로이드를 즐기는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여전히 인기나 지명도에서 꿀리지 않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